•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부영주택, 떠오르는 경산 사동에 '후분양' 630세대 공급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9개동 중소형평면 구성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9.04 11:12:33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조감도. ⓒ 부영주택



[프라임경제] ㈜부영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  일원에 후분양으로 공급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준공 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직접 단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입주자 모집 절차를 마치면 곧바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8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별로 △66m2 198세대 △84m2 432세대 총 630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공급 가격은 전용면적 66m2가 1억4900만~1억9300만원, 전용면적 84m2가 1억9100만~2억5200만원까지로 책정됐다.

공급 일정은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계약은 30일부터 10월2일까지 3일간 체결된다. 

단지 내에는 스마트 리빙시스템이 도입된다. 먼저 세대 내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방문객 확인이나 △엘리베이터 호출 △조명 △난방기 조절 등이 가능하다. 

주차장에는 주차유도 관제시스템과 LED 조명이 설치된다.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돕기 위해 단지 곳곳에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된다.

중앙병원과 경산 홈플러스, 경산시법원 등의 주거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경산 내 크고 작은 산업단지와 주변 대구한의대·대신대·영남대·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 등과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단지 바로 옆으로 솔숲 구릉공원이 있고 말매못공원, 경산생활체육공원이 인근에 있어 건강한 주거 생활도 누릴 수 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가 위치한 경산 사동은 대구광역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고 사동 자체도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으로 후분양으로 꼼꼼히 따져볼 수 있는 단지"라며 "대구를 횡으로 관통하는 대로로 대구·경산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가까운 수성IC 이용도 편하다"라고 밝혔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