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세계 최초로 8K 콘텐츠에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10+' 기술 지원에 돌입한다.
5일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은 8K 콘텐츠에도 HDR10+가 적용될 수 있도록 글로벌 동영상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HDR10+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차세대 고화질 TV 기술이다. 장면마다 밝기를 최적화함으로써, 현실감 있는 영상을 만든다.
이 같은 기술 지원은 초고화질 구현을 발판삼아 업계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