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고객서비스 업그레이드 가속화

신임 A/S 부사장에 데니스 듄슬 선임 "서비스 향상에 최선"

[프라임경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 1일 신임 애프터 세일즈·서비스(A/S) 부사장으로 데니스 듄슬(Dennis Duenzl)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데니스 듄슬 A/S 부사장(사진)은 2004년 HJS 에미션 테크놀로지 마켓·세일즈 부문을 입사를 시작으로 상용차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HJS 에미션 테크놀로지 마켓·세일즈 부문장을 거쳐, 2011년 만트럭버스그룹에 합류해 애프터 세일즈 부서에서 다양한 전략 및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 만트럭버스코리아

만트럭버스그룹 합류 후 줄곧 애프터 세일즈 관련 부서에서 시장 운영 및 영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최근까지 만트럭버스그룹 직영 서비스센터 관리 부서를 총괄하는 등 애프터 세일즈 전반의 노하우를 익혔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데니스 듄슬 A/S 부사장이 만트럭버스코리아에 부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애프터 세일즈 부문에서 오랜 시간 익힌 업무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니스 듄슬 A/S 부사장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현재 전국 22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서비스센터에 대한 품질 관리를 위해 서비스 점검을 실시하는 '서비스 어택'과 엔진 주요 부품에 대한 7년/100만㎞ 보증을 제공하는 '케어+7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고객만족을 위한 혁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