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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앳푸드, 안다즈에 '텍사스 데 브라질·시추안 하우스' 입점

6일 오픈하는 안다즈 서울강남 내 매장 2곳 동시 오픈

김다이 기자 | kde@newsprime.co.kr | 2019.09.05 17:47:35

[프라임경제] 외식 전문기업 썬앳푸드는 오는 6일 오픈하는 '안다즈 서울강남'에 신규 매장 2곳을 동시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텍사스 데 브라질 압구정점. ⓒ 썬앳푸드

신규 매장 오픈 브랜드는 브라질 슈하스코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과 쓰촨(四川)요리 전문점 '시추안 하우스' 등 2곳이다.

텍사스 데 브라질 안다즈점은 썬앳푸드가 2015년 반포 센트럴시티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선보인 이후 약 4년만에 오픈하는 신규 매장이다.

그동안 한 개의 매장만을 운영해온 썬앳푸드는 최소 2~3주 전에 예약 해야 방문이 가능한 1호점 매장 사정을 고려해 오랜 시간 추가 매장 오픈을 위한 사전 준비를 거쳤다. 시추안 하우스는 최근 거세진 마라 열풍에 힘입어 매장 오픈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데 브라질과 시추안 하우스가 입점하는 '안다즈 서울강남'은 글로벌 호텔 체인 하얏트 그룹의 상위 브랜드로 중국 상해, 일본 도쿄,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 4호점이자 한국 1호점이다.

이후 안다즈 서울강남은 텍사스 데 브라질과 시추안 하우스 외에도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우는 '블루보틀'과 '에맥앤볼리오스' 등 다수의 브랜드가 입점 될 예정이다.

썬앳푸드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사랑 덕분에 신규 매장 2개를 동시에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 및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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