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 설명가능한 인공지능과 지식그래프 세미나 개최

9월19일 하루만에 배우는 'AI 미래기술 지식그래프'

[프라임경제] 솔트룩스(대표 이경일)가 오는 19일 '설명가능한 인공지능과 지식그래프'란 주제로 인공지능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는 1 Day 세미나&튜토리얼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9월19일 '설명가능한 인공지능과 지식그래프 세미나'를 개최한다. ⓒ솔트룩스

세미나 주제인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XAI)'이란 인공지능이 판단한 이유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시하는 인공지능을 말한다. 

최근 인공지능 분야의 최대 화두 중 하나로 특정 판단에 대해 알고리즘의 설계자 조차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블랙박스 인공지능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이러한 설명가능한 인공지능을 위해서는 딥러닝 기술과 인간에게 설명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호적 접근 방식의 인공지능 결합이 중요하다. 

솔트룩스는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위해 '앙상블 AI'에 대한 세계적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련된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IT 시장 조사기관인 가트너에 따르면 향후 3~5년간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칠 기술 트렌드에 선정된 지식그래프(Knowledge Graph)와 그래프DB(Graph DB)도 함께 다뤄 미래 인공지능 트렌드를 이끌어갈 최신 기술들을 공유한다.

행사 발표는 '지식의 초연결–연결된 지식이 바꾸는 세상'란 주제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의 키노트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 대표적 인공지능 전문가인 최기선 카이스트 교수의 초청강연도 진행된다.  

또한, 오후에는 솔트룩스의 지식그래프와 데이터베이스 담당 실무자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실습하는 세션이 마련돼 솔트룩스의 최신 AI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유료로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은 오는 9월17일까지 솔트룩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있으며 솔트룩스와 업무 제휴 협약을 맺은 비즈니스 파트너사 임직원은 3명까지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