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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블랙박스로 'IFA2019' 참가

제품 차별화 통한 B2B·B2C 채널 확대 및 브랜드 인지도 강화 기대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9.06 11:22:38
[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가 오는 12일까지 독일 메세 베를린 센터에서 진행되는 유럽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 'IFA2019'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 팅크웨어

이번 전시에서 팅크웨어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의 주요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하반기 해외 주력 전략 모델인 △UDH 화질의 'U1000' △QXD 화질을 탑재한 'Q800 PRO' △LTE 통신을 통해 실시간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T700' 등의 모델 외 △4채널 블랙박스인 'QXD Mega 4채널' △모터사이클 전용 제품인 'M1' 등을 전시한다. 

또 라이브뷰, 지오펜스 등의 기능이 탑재된 '팅크웨어 클라오드', 야간화질 기술인 '슈퍼나이트비전', 전장사업 부분의 'AR 지도 솔루션'도 같이 전시해 제품과 기술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상우 팅크웨어 해외사업본부장은 "변화 중인 유럽 대시캠 시장의 트렌드 파악과 '팅크웨어 대시캠'의 브랜드 확대를 위해 3년만에 'IFA2019'에 참가하게 됐다"며 "회사는 현재 영국을 중심으로 한 서유럽 국가들의 사업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고 레퍼런스를 넓혀 나가고 있어 올해 긍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또 이번 전시 참가를 기반으로 하반기에도 유럽시장 내 사업 및 인지도 확대를 위해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팅크웨어는 영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등 총 19개 주요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블랙박스(대시캠)제품을 메인으로 한 적극적인 사업활동은 물론 CES, SEMA, 런던모터쇼 등 글로벌 주요 전시 참가를 통한 대외적인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 사업 진출 이후 해외사업 매출은 매년 성장세를 이루고 있으며, 2019년 상반기 기준 12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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