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표창장 위조 시 장관 못해"

2019-09-06 11:38:10

[프라임경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표창장이 위조면 장관직을 못한다"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답변 정리를 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장에서 6일 김종민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주장한 동양대 총장상 의혹에 대해 이 같이 발언했다. 

김 의원은 "최성해 동양대 총장의 명의로 일렬번호가 다른 것이 16개나 있다"면서 오기라고 주장했으며, "표창장 직인 찍은 직원이 이미 라디오에서 확인했다는 인터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총장상이 반영하는 곳이 부산의전원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청문회에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언한 조국 후보자 딸의 생활기록부에 대해 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 증거이기 때문에 인정해선 안된다"며 "만약 동양대 표창장이 위조됐으면 장관직을 수행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조국 후보자는 "누구나 법 앞에 평등하기 때문에 동양대 표창장이 위조됐으면 법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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