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모스, '프리존 터치T2' 선봬

정전식 터치 버튼 기술 적용…빠른 반응속도 보여

[프라임경제] 아이코모스(대표 허범재)는 원터치로 모든 기능을 컨트롤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 터치T2'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리존 터치T2'는 6mm의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아이폰용 무손실 코덱인 AAC코덱을 채택해 24bit의 고음질 음원을 구현, 고음질의 음원 재생과 선명한 통화 품질을 자랑한다. ⓒ 아이코스모

'프리존터치 T2'는 안정적인 연결과 싱크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음원기기와 폭 넓은 호환성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좌·우 유닛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좌·우 구분 없이 핸드프리로 활용 가능하다. 

또 손과 화면이 닿았을 때 발생하는 정전용량의 변화를 인식해 작동하는 정전식 터치버튼 기술을 채택해 일반 터치보다 빠른 반응 속도와 높은 내구성을 자랑하고, 이를 통해 △재생 △볼륨조절 △곡 설정 △통화 △페어링 △시리 및 음성명령 등 모든 기능을 원터치로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Bixby, Siri, Google을 음성인식으로 모바일별 음성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원해 사용하는 유저의 다양한 라이프 환경에 맞게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 기반으로 △수신 거리 △배터리 소모 △송수신율 △데이터 전송 속도 등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전파 방해가 심한 출·퇴근길 지하철과 버스는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다양한 환경에서 끊김 없는 음질을 자랑한다. 

또 짧은 충전으로 최상의 효율을 발휘하기 위해 소모되는 배터리를 혁신적으로 감소시켜주는 설계와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충전크래들과 함께 사용시 1회 충전으로 최대 연속 8시간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고속충전을 지원해 15분 충전시간으로 최대 90분까지, 1시간 충전으로 완전 충전이 가능해 야외 활동 시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허범재 아이코모스 대표는 "'프리존 터치T2'는 이전에 없었던 정전식 터치버튼 기술로 압도적인 반응 속도와 내구성은 물론 원버튼 컨트롤로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분 접촉에 대한 방수 기능과 엄격한 자체 내구성 테스트를 통해 야외활동 등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