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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 세컨드 브랜드 '제너럴 타이어' 선봬

승용·SUV·경트럭용 타이어 3종 판매개시… "소비자에 최선의 선택될 것"

권예림 기자 | kyr@newsprime.co.kr | 2019.09.06 15:16:32
[프라임경제] 콘티넨탈이 타이어 부문의 세컨드 브랜드 '제너럴 타이어'를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제너럴 타이어는 지난 1915년부터 100년 넘게 이어온 미국시장을 대표하는 전문 타이어 브랜드로, 1987년 콘티넨탈이 인수했다. 

제너럴 타이어 브랜드가 국내에 출시된다. ⓒ 콘티넨탈

현재 미국·유럽·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튼튼한 내구성과 긴 마일리지 등의 특성을 바탕으로 북미시장에서 오랜 기간 검증받은 성능과 신뢰가 강점이다.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하는 제너럴 타이어 제품은 △알티맥스 RT 43(ALTIMAX RT 43) △그래버 HTS 60(GRABBER HTS 60) △유로밴 2(EUROVAN 2) 3종이다. 

김재혁 콘티넨탈 타이어 코리아 상무는 "최근 소비자들은 과거와 달리 타이어 자체에 대한 관심이 크고, 그에 따른 요구사항도 다양한 편이다"라며 "제너럴 타이어는 우수한 마일리지와 뛰어난 성능의 타이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찾는 소비자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콘티넨탈 타이어는 10여개 이상의 브랜드를 활용한 멀티브랜드 전략을 기반으로 콘티넨탈을 비롯해 △제너럴 타이어 △바이킹 등 한국지형에 적합한 제품 출시 및 공급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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