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전광역시컨택센터협회(회장 박남구, 이하 협회)는 대전지역의 컨택센터 상담사와 대전시민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행사인 '제6회 대전컨택센터와 대전시민을 위한 가족화합한마당'을 오는 24일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BMK웨딩홀 대연회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매년 대전시와 가족화합한마당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행사에는 컨택센터 상담사, 관계자 등 500여명 참여했다.
대전은 132여개의 컨택센터에 1만7485여명의 상담사가 일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컨택센터 메카'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시장이 참석해 컨택센터 상담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컨택센터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센터와 우수상담사에 대한 표창 수여를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남자보컬그룹 울라라세션의 멤버 군조와 전국지역신문협회 문화예술대상 수상에 빛나는 선엘의 공연이 이어진다.
사전 참여신청을 한 대전컨택센터 상담사 및 대전시민에게는 경품추첨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관계자는 "대전이 컨택센터에 거점 도시로서 컨택센터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만큼 올해에는 특별히 우수한 상담사 구성원들을 초청해 수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컨택센터의 중심 도시로 대전이 자리매김하는 행사로 진행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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