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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넷엠씨씨, 박상진 대표취임…'NO. 1 Again!' 포부 밝혀

2019 메타넷엠씨씨 리더포럼 개최

김이래·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9.09 09:25:39
[프라임경제] 메타넷엠씨씨(대표이사 박상진, 정재기)는 지난 6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9 메타넷엠씨씨 리더포럼을 개최했다. 

매년 리더포럼 개최를 통해 센터운영 관리자 약 300명을 직접 만나 엠씨씨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던 만큼, 이 자리에서도 임직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나눴다.

박상진 메타넷엠씨씨 대표이사가 발표를 진행 중인 모습. ⓒ 프라임경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8월1일 취임한 박상진 대표와 메타넷엠씨씨 센터 운영 관리자들의 '상견례' 자리라는 의미를 더해, 신인수 메타넷 부회장을 비롯한 메타넷 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엠씨씨의 미래를 함께 축사 했다.

신인수 메타넷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2005년 설립한 메타넷엠씨씨는 경쟁사들보다 늦게 출범했으나 지금은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앞으로 박상진 대표의 디지털에 대한 리더십으로 제2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상진 대표이사는 메타넷엠씨씨가 가진 현실과 장점, 앞으로 국·내외의 디지털라이제이션(Digitalization)시장의 성장성을 제시하며 엠씨씨가 컨택센터 분야에서 넘버원으로 재도약 하기 위해 갖춰야 할 전략과 관리자들의 마인드셋을 강조했다.

그 동안 엠씨씨의 기틀을 다져온 정재기 대표는 "관리 대표로서 지원부서의 역량을 키워 사내소통 발전과 관리자 운영에 중점을 두고, 운영본부들이 센터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핵심문제에 보다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엠씨씨 시스템의 고도화와 선진화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했다. 

연설 이후 임직원들은 만찬을 함께 하며 건배의식을 갖고 포럼 이후에는 세종문화회관 S시어터에서 뮤지컬 '블루레인'을 관람했다. 

한편,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메타넷엠씨씨의 리더 포럼은 매년 반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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