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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다낭·괌 노선' 특가·수하물 무료 제공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10월1일부터 오전 스케줄도 증편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9.09.09 09:56:32
[프라임경제] 에어서울은 다낭과 괌 노선 특가와 함께 무료수하물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9일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다낭 및 괌 노선에서 특가를 실시한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다낭 11만2200원부터, 괌 13만9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6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 에어서울


특히 이 기간 특가항공권임에도 불구하고 위탁수하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추가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다낭은 15㎏ 이내 1PC, 괌은 23㎏ 2PC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다낭 및 괌 노선 '더블 특가' 이벤트는 9일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무료수하물 혜택은 해당 기간 내 다낭과 괌 노선 특가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모두 누릴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10월1일부터 다낭과 괌 노선의 오전 출발 스케줄을 증편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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