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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인재 양성 교육 콘텐츠 보급 확산

경북·인천 교총과 MOU 체결…양질 교육 제공 위한 다양한 협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9.10 09:00:00
[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047080, 대표 김유라)가 경북교원단체총연합회 및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하고, 협약에는 스마트교육학회 티칭센터인 더울림이 함께 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달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더울림과 동 MOU를 체결한 데 이어 각 지자체 교총들과 잇따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 한빛소프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빛소프트는 더울림과 함께 영어학습프로그램 '오잉글리시'를 교총 회원 및 회원 가족에게 특가로 제공한다. 

'오잉글리시'는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앱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영어 수업을 듣고도 정작 말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주입식 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제 듣고 말하면서 배우는 반복학습법을 프로그램으로 구현해 특허를 받았다. 

또 음성 판정과 오답 노트 기능을 통해 발음을 체크하고, 자연스레 교정하도록 돕는 '오잉글리시'는 PC와 모바일 등 디바이스에 상관 없이 실시간으로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교총은 회원들에게 '오잉글리시'의 장점을 적극 홍보하고, 회원 및 회원 가족에게 '오잉글리시' 이용권을 회원 특가로 제공한다. 

한빛소포트는 향후 '오잉글리시' 외에도 수학(씽크매스), 코딩(씽크코딩) 등 교육 콘텐츠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아동센터 교육 관련해서도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북교총의 경우 방학기간 교사를 대상으로 한 코딩·드론 등 4차산업 관련 직무연수 및 일반 교육 보급에도 협력키로 하고, 이를 위해 4차산업 관련된 온라인 교육 특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잇따른 협약을 계기로 일선 교직원 및 가족에게 '오잉글르시'를 특가 제공함으로써 실전에 가까운 영어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올바른 인재를 적기에 양성하고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을 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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