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 마이크로LED기업 지분투자 '루멘스' 관련기술 부각↑

2019-09-10 14:23:59

[특징주] 삼성이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생각하고 있는 마이크로LED 업체에 지분을 투자했다는 소식에 관련기술을 보유중인 루멘스(038060)가 상승세다.

10일 오후 2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루멘스는 전일대비 3.46% 오른 2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삼성벤처투자는 LED마이크로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스타트업체인 아이빔머터리얼스(이하 아이빔)에 지분투자를 했다.

마이크로LED는 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1 미터) 단위 초소형 LED를 회로 기판에 배열하는 기술로서 삼성이 차세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마이크로LED는 별도 광원(백라이트)과 색상 필터 없이 색을 표현할 수 있고, OLED보다 내구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현재의 마이크로LED 기술은 소형 기판에 한정해 제작할 수 있다.

아이빔은 높은 수준의 이온빔 가공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 대형 기판을 통해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제작할 수 있다. 삼성벤처투자 측은 "아이빔의 혁신적인 LED는 현재 업계에서 사용되는 단결정 웨이퍼와 달리 LED를 대형 기판에서 제조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이 아이빔 투자했다는 소식과 동시에 부각된 루멘스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자·IT(정보기술)전시회인 'CES 2019'에서 139인치의 초고화질(UHD)급 대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와 0.57인치 마이크로 LED 패널을 적용한 VR·AR 스마트글라스, 헤드업디스플레이, 스마트헬멧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올해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에 대비해 마이크로LED 전용 전사(Transfer) 설비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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