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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추석 특선 영화 원작 도서 라인업 공개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9.10 16:54:18
[프라임경제] 국내 최대 월 정액 독서 앱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영화를 원작 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 특선 영화 원작 도서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작 책을 기반으로 한 영화도 볼 수 있도록 케이블 TV VOD 쿠폰과 장르 소설, 만화 콘텐츠도 새롭게 선보였다. 

밀리의 서재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위대한 개츠비 △변호인 등 원작 도서와 영화를 함께 볼 수 있는 '밀리 추석 특선' 24개 작품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책을 바탕으로 한 영화도 밀리의 서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케이블 TV VOD 3000원권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이 적용되는 곳은 △CJ헬로 △티브로드 △딜라이브 △현대HCN 등 모두 4개 채널로, 10일부터 16일까지 1인 1매 제공된다. 

연휴 동안 가볍게 즐길 콘텐츠를 찾는다면 밀리의 서재가 새롭게 선보이는 장르 소설과 만화 콘텐츠도 주목할 만하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5일 이현세의 '공포의 외인구단' 등 추억 속 만화를 포함해 판타지, 무협, 로맨스 등 장르 소설과 같은 킬링타임 콘텐츠를 공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연말까지 2만 권 이상의 장르 소설과 만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형 밀리의 서재 콘텐츠사업팀 팀장은 "추석 연휴에는 특선 영화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작 책을 읽으며 작품을 좀 더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케이블 TV VOD 쿠폰과 킬링타임 콘텐츠 등 추석 맞춤형 독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비교적 짧은 명절 기간이지만 밀리의 서재가 제공하는 콘텐츠와 함께 알찬 연휴를 보내며 '책과 친해지는 명절'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리의 서재는 현재 약 4만권의 책과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는 월정액 독서 플랫폼으로, 독서와 일상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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