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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추석 맞이 장애인 시설 위문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9.10 17:54:46

[프라임경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태양, 이하 공단)는 10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 임마누엘 집을 방문, 쌀 60㎏ 등 중증장애인 시설 입소자들에게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10일 임마누엘 집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공단 서울동부지사 임직원 24명이 추석명절을 맞아 자율적으로 모금한 2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구입해 송파구 관내의 중증장애인 시설에 전달했다.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 집은 1993년 송파구청으로부터 현 위치인 거여동에 사회복지시설 인가를 받은 후, 중증장애인 중 수급권자와 무연고자 거주시설로서 50여명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다. 

김태양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지사장은 "우리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입소 장애인분들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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