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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펼쳐

태풍피해 점검 및 관내 사회복지시설 위문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09.11 09:36:06

[프라임경제] 충남 서천군의회(의장 조동준)는 지난 10일, 추석을 맞아 명절이 되면 더욱 외로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함께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서천군의회는 지난 10일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 주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펼쳤다. ⓒ 의회사무국

이날 의원들은 금매복지원, 에벤에셀 모자원, 성일 복지원, 성도원 등 4개 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생활용품 등 300여만원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는 한편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항만 및 과수 농가 등을 찾아 주민의 안전을 점검했다.

조동준 의장은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에 더욱 외로운 우리 주변의 이웃을 살피고 주민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하며 "특히 태풍으로 피해를 입으신 주민들이 하루빨리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의회 역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문하는 시간을 갖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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