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종선)가 지난 10일 명절음식을 담은 행복상자 36개를 만들어 관내 36가구의 무의탁 독거노인 등 36가구에 전달했다.
행복상자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소고기, 쌀 4㎏, 송편 등 정성을 담은 명절물품을 전달했다.
하성욱 연기장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행복상자를 만들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관내 기업체 및 후원자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행복상자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며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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