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에어(272450)는 추석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현장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에어는 추석 당일인 13일 김포공항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100% 당첨률의 '추억의 종이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탑승권 소지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여자 모두에게 뽑기를 통해 △진에어 모형비행기 블록 △제주 유람선 이용권 △여권지갑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는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 위치한 진에어 발권카운터 앞에서 오전 8시와 오후 12시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기내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추석 당일 △인천~다낭 2편(LJ079·LJ059) △부산~괌 1편(LJ647) 총 3개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이 준비한 마술쇼와 풍선아트, 퀴즈쇼 등을 선보인다. OX퀴즈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스낵 및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진에어는 오는 10월5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셀프 백 드롭(자동수하물위탁 서비스)'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경품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추첨을 통해 △1등 국제선 항공권(1명) △2등 국내선 항공권(2명) △진에어 모형 항공기(10명) △모바일 커피교환권(30명) 등을 증정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온 가족이 참여할 수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유쾌하고 편안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