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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스테디셀러 제품 '뉴트로' 입었다

과감한 컬러·빅 로고 적용 '아이콘즈 컬렉션' 선봬

김다이 기자 | kde@newsprime.co.kr | 2019.09.16 11:15:40

[프라임경제]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뉴트로 감성을 입은 '아이콘즈(ICONS)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이드라인™ 파카. ⓒ 컬럼비아

'아이콘즈 컬렉션'은 컬럼비아 스테디셀러 제품 5종에 과감한 컬러와 빅 로고, 화려한 디자인을 더해 뉴트로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대표 제품인 '사이드라인™ 파카'는 1990년대 레트로 무드를 담은 패딩 봄버형 재킷으로 컬럼비아 브랜드 로고와 사선 스트라이프 무늬로 포인트를 더했다. 블루 컬러와 베이직한 블랙 컬러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부가부™ 1986 인터체인지 재킷'는 1986년 첫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00만장 이상 판매된 컬럼비아의 대표 밀리언셀러 제품으로 겉면의 방수 재킷과 플리스 내피를 같이 또는 분리해 세 가지 형태로 입을 수 있다.
 
'챌린져™ 풀오버'는 레트로풍의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아노락 재킷으로 후드가 더해져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제품 앞 부분, 소매 부분에 지퍼 여밈 포켓이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감각적인 배색이 특징인 '백바울 풀 집 플리스'와 레트로 무드의 프린트가 포인트인 '와피투™ 플리스 풀오버'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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