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케이저축은행이 기존 비대면 금리에 0.5%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전용 '스마트첫거래 정기 예·적금'을 특별 판매한다.
이번 특별상품은 지난 9일 오픈한 통합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SB톡톡플러스' 출시를 맞아 마련됐다.
인터넷뱅킹 또는 SB톡톡플러스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9일 이후 전자금융(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가입자들이다.
특별상품 금리는 예금 연 2.7%(세전)·적금 연 3.1%(세전)이며, 가입기간은 12개월이다.
총 한도는 예‧적금 각각 100억원으로, 1인당 가입금액은 △예금 최대 1000만원 △적금 월 불입 최대 100만원이다.
이번 특별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SB톡톡플러스'는 기존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서비스하던 SB톡톡을 새롭게 단장한 저축은행 통합 앱이다.
SB톡톡플러스는 저축은행 계좌를 통합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문이나 간편비밀번호와 같은 간편 로그인 등 모바일 뱅킹 위주 토탈금융서비스를 '1금융권 수준'으로 편리성을 개선했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저축은행에 보내주신 고객들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상품으로 보답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