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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하남 서비스센터 신규 선봬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 운영…고객 높은 접근성 제공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9.09.17 11:44:22
[프라임경제] 폭스바겐코리아는 자사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폭스바겐 하남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하남 초이동에 위치한 폭스바겐 하남 서비스센터는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상일IC 및 서하남IC와 인접해 △강동 △송파 △하남 지역은 물론, 남양주 및 의정부 등 경기 북부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연면적 1482.9㎡에 지상 4층 규모를 갖춘 하남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를 위한 4개의 워크베이와 7개의 판금용 워크베이, 2개의 도장용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4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35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도 갖추고 있다. 

폭스바겐 하남 서비스센터 조감도. ⓒ 폭스바겐코리아


또 국내 최신식 설비 및 도장 부스를 보유해 최고 수준의 차량정비 및 도색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객라운지를 운영해 개인 및 가족단위 방문객 모두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사지 의자 및 PC 등이 구비된 프라이빗 릴렉스존과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제품 전시존 등도 마련해 좀 더 편안한 고객 대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더불어 아우토플라츠는 정비예약 및 대기시간 단축을 통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하남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아우토플라츠는 서울과 경기지역 4개 전시장(송파·분당·안양·판교) 및 강원지역 2개 전시장(원주·춘천)의 총 6개 전시장과 상봉 인증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수도권 5개 서비스센터(판교·분당·문정·안양·하남) 및 강원지역 1개 서비스센터(원주)를 포함한 총 6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된다. 

한편, 아우토플라츠는 2012년 폭스바겐 딜러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지난 7년 간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서울 및 수도권의 핵심 딜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아울러 지난 2019년 8월부터 강원지역에서의 서비스도 시작했으며, 2016년과 2017년에는 2년 연속으로 폭스바겐코리아가 선정한 '베스트 서비스 딜러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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