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091810)은 다양한 부가서비스의 이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여행의 편리함을 더해주는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최근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더해져 그 이용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티웨이항공은 올해 상반기 부가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으며, 그중 기내식과 앞좌석 등 사전 지정 프리미엄 좌석의 판매비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다른 좌석보다 앞뒤 간격이 넓은 앞좌석 등 프리미엄 좌석을 별도로 구매할 수 있게 마련했다. 또 짐이 많은 고객들은 추가수하물을 자신의 짐 무게에 맞게 준비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 사전구매 시 보다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함박스테이크 △덮밥 △ 치킨 △샌드위치 △키즈밀 등 총 19종의 사전예약 기내식 메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티웨이항공은 기내에서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이용해 드라마·예능·어린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채널 t' 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why 시리즈 만화책 등을 대여해준다. 더불어 사전주문 기내식 외에도 현장에서 간편 스낵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t' 숍도 운영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고 선택적인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합리적인 여행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