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멕시코풍 '살사리코버거' 출시

음료 신메뉴 '슈퍼베리 워터주스' 함께 선봬

[프라임경제]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멕시코풍의 '살사리코버거'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맘스터치 신제품 '살사리코버거' ⓒ 맘스터치

오는 19일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통다리살 패티에 햄, 치즈를 올리고 고소한 소스와 할라피뇨 조각이 박힌 매콤한 살사소스를 더했다.

'살사리코버거'라는 이름은 신제품의 메인 소스인 '살사'와 스페인어로 맛있다는 뜻인 '리코(RICO)'가 만나 탄생했다. 매콤, 달콤, 새콤한 살사소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버거다. 

버거와 함께 음료 신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신제품 '슈퍼베리 워터주스'는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7가지 종류의 베리가 들어갔다. 슈퍼베리 워터주스에는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어린아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에 추천하는 음료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다"며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버거&치킨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께 확실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감자 사이즈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장 내에서 살사리코버거 세트 구매 시 케이준 양념감자를 무료로 사이즈업해준다. 이벤트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매장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