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삼성화재, 손보 브랜드평판 1위 탈환…현대해상·KB손보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손보사 브랜드 빅데이터 1609만3939개 분석 결과 발표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09.17 16:32:38
[프라임경제]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9월 분석결과, 지난 8월에 2위에 이름을 올렸던 삼성화재(대표 최영무)가 1위에 등극했다. 

1위였던 현대해상(대표 이철영)은 2위로 한 계단 하락했으며,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3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 MG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 AIG손해보험 순이었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이번 순위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가 지난 8월14일부터 9월15일까지 손해보험사 브랜드 빅데이터 1609만3939개를 분석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1위를 차지한 삼성화재는 △참여지수 48만8802 △미디어지수 73만2928 △소통지수 69만1575 △커뮤니티지수 24만1818 △사회공헌지수 47만287 △CEO지수 8만60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1만1455로 분석됐다. 

2위에 이름을 올린 현대해상은 △참여지수 45만57 △미디어지수 67만7888 △소통지수 73만3867 △커뮤니티지수 19만9011 △사회공헌지수 21만2063 △CEO지수 3만9546으로 브랜드평판지수는 231만2431로 나타났다. 

3위에 새롭게 진입한 DB손해보험은 △참여지수 24만8583 △미디어지수 50만640 △소통지수 47만1356 △커뮤니티지수 13만2620 △사회공헌지수 43만7482 △CEO지수 9만5605로 나타나 브랜드평판지수 188만6286이 됐다. 

지난 8월보다 한 단계 내려간 4위 KB손해보험(대표 양종희) △참여지수 40만1349 △미디어지수 20만5568 △소통지수 55만2443 △커뮤니티지수 10만5967 △사회공헌지수 49만8640 △CEO지수 8만213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4만6101로 분석됐다. 

5위의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참여지수 48만2283 △미디어지수 39만912 △소통지수 45만7161 △커뮤니티지수 22만9541 △사회공헌지수 4만4521 △CEO지수 10만385로 브랜드평판지수는 170만4804로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19년 9월 손해보험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 결과, 지난 8월 손해보험 브랜드 빅데이터 1587만3039개와 비교하면 1.3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부적으로 보면, 브랜드 소통·브랜드 공헌 부문이 상승한 것에 비해, 브랜드 소비·브랜드 이슈·브랜드 확산·CEO평가 부문이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