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글로벌 경기침체와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적인 경제 불확실성에 의한 내수와 투자 침체 국면에 지자체에서도 이런 수출부진 타개를 위한 노력에 힘 쏟고 있다.
화성시수출업무지원센터는 관내 내수기업의 수출장려를 위해 다방면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대외적으로 우수한 제품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나 수출경험이 전무해 해외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를 통한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는 온라인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또 외국어 홈페이지, 카달로그 제작 등 기본적인 온라인 수출인프라 구축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