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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도시어부M' 사전예약 30만 돌파

"방송 재미 게임서 200% 느낄 수 있도록"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9.18 10:11:25
[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047080, 대표 김유라)가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도시어부M'의 사전예약자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 한빛소프트

지난 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도시어부M'은 2주 만에 사전예약자수 30만명을 돌파하고, 공식카페 가입자수는 3000명을 돌파했다. 

이에 한빛소프트는 정식 오픈 후 오는 31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 장비아이템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골드 30만개 △진주 30개 △행동력 보충 아이템 '사이다' 60개 △흑진주 10개를 지급한다. 

또 공식카페 가입자수가 5000명을 넘으면 일반 장비상자 10회권을 지급하고, 1만명을 넘을 경우 고급 장비상자 1회권을, 2만명을 넘을 경우 버프아이템 4종 패키지를 각각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도시어부M'은 이경규, 장도연, 박진철 등 고정 출연진과 게스트들이 펼치는 TV 속 낚시 대결을 게임으로 완벽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고정출연진들은 게임속 캐릭터로 등장해 유저의 든든한 서포터가 돼 준다. 

또 각 캐릭터마다 기본 스탯과 보유 스킬이 달라 전략적인 낚시가 가능할뿐 아니라 왕포, 대천 등 방송에 나왔던 지역에서 특정한 물고기를 잡는 미션을 수행하는 '방송모드', 유저간 PvP인 '대결모드', 다른 유저와 함께 진귀한 물고기 잡기에 도전하는 '협동모드'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 모드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도시어부M'은 기존 낚시게임과 달리 복자하고 어려운 조작과 난이도를 탈피하고 낚시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라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고기를 잡고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함을 구현했다. 

유저들은 공식카페를 통해 △빨리 정식 오픈했으면 좋겠다 △식상했던 모바일 시장에 이런 퀄리티 높은 게임이 출시된다니 너무 기대된다 △TV에서 도시어부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게임으로 나온다니 대박 등 의견을 남기며 '도시어부M'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사전예약을 통해 성원해 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방송의 재미를 게임에서 200% 늘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유저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어부M'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50분부터 방송 중인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 IP를 활용한 모바일 낚시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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