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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블랙스톤 벨포레·세븐밸리' 신규 제휴

해당 골프장 예약 회원 대상 'Xcash' 적립 가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9.18 10:33:21
[프라임경제]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국내 최대 골프부킹서비스 XGOLF(대표 조성준)가 '블랙스톤 벨포레'와 '세븐밸리' 골프장과 신규 제휴를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블랙스톤 벨포레(좌), 세븐밸리(우). ⓒ XGOLF


2019년 한해 신설 개장한 약 15개의 골프장 중 지난 8월에 개장한 '블랙스톤 벨포레(충청 증평)'는 제주와 이천에 이어 명성을 이어 가고 있는 곳이다. 

특히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 증평 에듀팜 특구에 위치해 있어 전국 어디서든 접근성이 용이하고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와 익스트림 루지 등 각종 액티비티와 부대 시설을 갖춰 남녀노소가 함께 이용하기 좋다. 

이어 경상 칠곡에 위치한 '세븐밸리'는 지난 2012년 오픈한 이래 전국에서 코스 길이가 7036야드로 가장 길고, 남성 골퍼들이 18홀을 도는 동안 1번 드라이버부터 어프로치 아이언까지 전체 골프 클럽을 모두 사용하게 되는 전국 유일의 골프장으로 골퍼들에게는 매력적인 곳으로 손꼽힌다. 

XGOLF 관계자는 "신규 제휴를 맺은 '블랙스톤 벨포레'와 '세븐밸리'의 그린피를 각각 최저가 6만원과 6만3000원에 선보였다"며 "XGOLF에서 해당 골프장을 예약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Xcash 적립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XGOLF는 모든 홀에서 남해 바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전라도 여수의 '여수 경도'의 그린피를 선결제 할인을 통해 최저가 12만7000원부터 선보이는 등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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