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전자가 이집트 뉴카이로 지역에 420㎡ 규모로 브랜드샵을 열고, 인공지능(AI)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LG 씽큐(씽큐) 체험존'을 선보인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중동∙아프리카 지역에 LG 씽큐 체험존을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오픈에는 윤여철 주이집트 대사와 이재성 LG전자 중동아프리카지역대표(전무) 등 각계 인사 및 회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브랜드샵 내에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SIGNATURE)’를 비롯해 올레드 TV·트윈워시 세탁기·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등을 전시했다.
고객들은 이 자리에서 인공지능 가전을 접함으로써, 구매시 생활 편의성이 얼마나 높아질지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케밥 레시피 알려줘" 등을 아랍어로 말하면 TV 화면에서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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