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하동군,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 선정

고전면·횡천면·북천면 각각 40억 투입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9.19 11:20:56

하동군청.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하동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12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으로 고전면, 횡천면, 북천면 각각 40억원씩 2020년부터 4년간 연차적으로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각 지역의 거점을 육성하고 배후마을 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해 생활여건 개선 및 공동체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의견수렴, 발전방향 수립,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예비계획을 수립했으며, 지난 4월 농림축산식품부 대면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