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현성바이탈, 피카흐디꼬레와 화장품 국내 독점 판매계약

뷰티시장 본격 진출, 향후 신제품 기획·생산부터 마케팅·유통까지 협업예정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19.09.20 16:14:07
[프라임경제] 현성바이탈(204990)이 피카흐디꼬레와 '퓨어 비타민C 세럼'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현성바이탈


현성바이탈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안정화된 순수비타민C 화장품인 '퓨어 비타민 C 세럼'을 런칭하고 해당 제품은 네트워크 및 홈쇼핑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현성바이탈에 따르면 '퓨어 비타민 C 세럼'에 사용된 핵심 기술은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으로 안정화된 순수 비타민C가 피부로 온전히 전달되는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전했다.

제품 원재료는 프랑스 스타스부르대학교 파스퇴르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DR.프랑소아 김'이 개발했으며 세계 최초로 안정화된 순수비타민 C라고 평가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국내 뷰티 시장 규모는 올해 기준 약 14조4000억원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현성바이탈은 '퓨어 비타민 C 세럼' 유통을 통해 한국 뷰티 시장에 진출하게 됐으며, 이후에도 피카흐디꼬레와 신제품 기획·생산부터 마케팅·유통까지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성바이탈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화장품 시장에 안정화된 순수비타민C 화장품인 퓨어 비타민C 세럼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피카흐디꼬레 화장품 사업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는 글로벌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현성바이탈은 종가기준으로 전일대비 보합인 3820에 거래를 마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