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20일 과천청사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0일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방송통신위원회
올해로 11기를 맞는 기자단은 방송통신 정책을 국민의 입장에서 취재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전달하는 활동을 1년간 하게 된다.
이번 기자단은 대학생부터 주부, 은퇴 후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어르신과 △웹툰작가 △영상제작자 △리포터 등 여러 방면의 경험을 가진 30명이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이날 한상혁 위원장은 "방통위가 추진하는 정책이 여러분의 가족과 친구에게 가깝게 전달될 수 있도록 친근한 메신저가 돼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