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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EMS,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상생 기업 도약

[2019 컨택운영] 인재양성 강화 집중…전문 상담사 연계 '힐링 프로그램' 실시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09.24 15:35:22

[프라임경제] 동양EMS(대표 전대길)는 고객기업과 상생을 통한 고객기업 가치 극대화를 위해 2003년에 설립한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현재 100여개 사업장에서 40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동양EMS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사와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고 있다. ⓒ 동양EMS

모든 직원들과 '고객과 함께 하는 고객행복 기업'이라는 경영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미션으로는 첫째, 고객을 즐겁고 기쁘고 편안하게 하는 기업 둘째, 고객과 함께 신바람 나게 일하는 기업 셋째, 고객과 함께 성공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동양EMS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사와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성공적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고 있다.

그 결과 금융, 홈쇼핑, 소셜커머스, 유선방송, 택배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전문성 강화 전략으로 핵심역량을 보유한 전문 인재 발굴과 육성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대길 대표는 "컨택센터에서 중요한 전문 인재 채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고객사 별로 철저한 학습을 통해 전문지식과 서비스 핵심역량을 키우고,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직원 성장에 적극 힘쓸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단순 인력공급 형태의 운영을 지양하고 위탁받은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해 고객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주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노력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니다. 각 분야 전문 강사와 관리자를 확보해 매뉴얼을 만들었다. 매뉴얼을 통해 상담사의 직무교육 뿐만 아니라 역량 극대화에도 힘쓰고 있다.

신입사원의 경우 서비스 강사와 각 사이트별 전문 강사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 평가를 받고 기존 사원은 상시 모니터링과 코칭을 통해 업무역량을 향상 시킨다.

더불어 내부 직원들 간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멘토링, 캔미팅 등을 진행하며 사내 문화 활동과 자발적인 동호회 활동을 통한 즐거운 회사분위기를 만드는 취미활동과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정신건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정기적으로 전문상담사와 상담하고 이를 통해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 콘서트나 외부 프로그램 참여 등 상담사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쏟고 있다.

전 대표는 "직원을 사업수단이 아닌 진심으로 존중하고 섬기는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직원과 고객사간 신뢰관계를 구축해 고객 만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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