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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엔유 '현장경영'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 전문성 강화 원동력

[2019 컨택운영] 홈쇼핑 전문성 인정받아 '유통분야 강자'로 도약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09.24 14:36:34

[프라임경제] 우리엔유(대표 김상우)는 '현장중심 경영'으로 고객사와의 신속한 의사결정에 힘쓰고 있다. AI시대가 도래한 이후 고객사와의 빠른 소통을 통한 의사결정은 고객만족과 즉결되기 때문이다.

우리엔유는 직원간 소통을 통해 소속감 강화와 전문성 강화에 힘쓰고 있다. ⓒ우리엔유

올해로 창립 6주년을 맞는 우리엔유는 창립초부터 비전 달성을 위해 '현장중심 경영',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아웃소싱을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다보니 전문성강화보다 저가 수주에 열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엔유는 신속한 의사 결정으로 내부직원들의 의사결정 단계를 최소화해  고객사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케 했다.

특히 CJ오쇼핑을 비롯해 NS홈쇼핑, 홈&쇼핑 등 홈쇼핑 콜센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도 고객사에 흩여져 있지만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소속감 강화와 전문성 강화에 힘쓴 결과다.

이에 따라 방송에서부터 상품선정, 콜센터 운영, 물류 등 홈쇼핑 운영에 대한 전반 사항에 대해 토털컨설팅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었으며 전문성을 무기로 본격적 시세 확장에 나섰다.

우리엔유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장애인 운동선수와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지원하고 있다. 우리엔유 운동선수들은 소속감을 갖는 것은 물론, 일정 급여를 받게 돼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보다 나은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해 △전문인력 채용 △업무표준화 △상담사 급여체계 △복리후생에 이르기는 운영 전반의 세부 사항까지 항상 확인한다. 풍부한 경험과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최적의 HR솔루션을 제안해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엔유는 매년 직원들을 위한 워크숍과 체육대회행사, 목표달성과 비전공유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우리는 하나' 라는 유대감을 형성하는 한편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김상우 대표는  "직원의 열정에 감사하고, 고객사에 흩여져 있는 직원들에게 소속감을 강화하는 한편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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