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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이스,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아웃소싱 산업 선도

[2019 컨택운영] 국내외 1만6000여 상담석 보유…부천2센터 오픈 '새로운 도약'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09.24 15:46:48

[프라임경제] 유베이스(대표 허대건)는 고객센터 운영부터 분석, 교육, 컨설팅 등 차별화된 고객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아웃소싱 리딩 기업이다. 지속적인 물리적 인프라 확장을 통해 국내외 1만6000여석의 자체 센터를 구축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BPO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1만6000여석의 자체 센터를 구축, 글로벌 BPO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 유베이스

올해 9월 유베이스는 ECO CITY (Mobile Office & Eco Friendly Collaboration)를 컨셉으로 부천2센터 12층에 1000석 규모의 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유베이스는 크게 세 가지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전략 및 핵심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첫째는 글로벌, 금융, 보험, 카드, 유통, 통신, 제조 등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서비스 운영모델을 구축했다. 20여년 동안 쌓아온 풍부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기업별 맞춤형 고객관리 모델을 제공하며 이러한 운영 경험과 인프라 역량, 디지털 역량이 더해져 고객사의 운영환경 변화에도 즉각적인 대처를 통해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두 번째,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에 집중하여 최근 변화되는 고객의 디지털 중심 니즈를 실현하고 선제안할 수 있는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있다.

전담 조직 구축과 국내외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U-ROVA, U-COMMUNICATOR, U-ANALYZER, U-CONNECT을 개발했으며, 이는 고객의 니즈와 결합하여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탄생되고 있다.

그 중 U-ROVA는 자연어 기반의 음성대화 주문이 가능한 인공지능 상담사로, 올해 초부터 S쇼핑 전화 주문·상품 문의에 본격 도입됐다.

세번째로, 국내 아웃소싱 기업 중 글로벌기업 고객센터 구축에 독보적인 전문성을 확보했다.유베이스는 아시아 CS 플랫폼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2014년부터 글로벌기업 중심 세일즈 전략을 적극 펼쳐 지난 2018년 3월에는 500석 규모의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센터 Globee를 런칭했으며, 3년 이내 2000석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처럼 유베이스는 고객의 요구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성장을 거듭하며, 위기를 넘어 글로벌 중심 BPO Leading company로 지속 발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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