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이케이맨파워 "고객니즈 맞춤 운영과 구축 전문성으로 승부"

[2019 컨택운영] 자회사 클루엠 통한 시스템 구축, 토털 아웃소싱 전문기업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09.24 15:33:52

[프라임경제]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 이케이맨파워(대표 김동규)가 '일하는 즐거움을 만드는 책임감 있는 사회 기업'이라는 신념아래 29년의 운영과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내세워 토털아웃소싱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토털아웃소싱 이케이맨파워는 고객니즈에 따른 운영과 구축 전문성을 겸비했다. ⓒ 이케이맨파워

정부 및 공공기관, 온라인쇼핑, 유통, 금융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항공, 물류 분야까지 진출하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센터 운영 경험을 통해 쌓아온 숙련된 운영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업계 강자'라는 평가에도 이케이맨파워는 이미 수년전부터 토털 아웃소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공연히 토털 아웃소싱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꿔 왔다. 그 결과 토털 아웃소싱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김동규 대표는 "고객은 운영과 구축 능력을 겸비한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케이맨파워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운영과 구축 전문성을 겸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인공지능(AI), 스마트 기술 등과 같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의 출현에 따라 컨택센터 트렌드 변화가 빨라지는 지금, 이케이맨파워는 미래 콜센터 시장에서 고객과 진정성 있는 소통과 감성나눔 능력이 컨택센터 품질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규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콜센터 시장의 필요에 맞춰 이케이맨파워의 인력 아웃소싱 노하우와 콜센터 운영 경험을 통해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토털 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를 위해 자회사 클루엠과 협조해 콜센터 기업에 맞는 시스템 구축으로 한발 앞선 운영환경을 제시했다.

클루엠은 2006년 설립된 이케이맨파워의 자회사로 알카텔루슨트의 공식파트너로서 50여 공공 및 민간기업에 콜센터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지난 6년간 ASP(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IA생명 수원센터에서는 오랜 경험과 학습을 통해 구축한 50여 콜센터에서 발생한 오류를 데이터베이스(DB)화 해 문제점을 찾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AIA생명 수원센터 시스템이 업계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은 이유는 데이터를 통한 개선을 적극 수용하고, 노하우가 쌓일수록 기술력은 점점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