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제니엘, 고객사 니즈 맞춰 '원스톱 서비스' 8년간 '컨택센터 아카데미' 운영

[2019 컨택운영] AI 솔루션 고객사와 함께 Win-Win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09.24 15:49:58

[프라임경제] 1996년 설립한 제니엘(대표 박춘홍)은 '인재를 통한 가치경영'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현재 1만2000여 명의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다.

제니엘은 봉사단체인 '봉사랑'을 조직해 주기별로 불우이웃을 돌보며 직원 간 화합의 장을 열고 있다. ⓒ 제니엘

그 결과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 환경에도 불구하고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고용서비스 분야 업계 최초 ISO 9001 인증획득, 아웃소싱서비스대상 수상, 윤리경영대상 2회 연속 수상, 대한민국 최초 CMS(컨택센터)인증, 고용노동부 지정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제40회 상공의날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전문성을 입증해 왔다.

특히 8년간 운영해 온 '컨택센터 아카데미'는 온·오프라인 통합해 개편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관리자의 경우 반기별 워크샵을 통해 사업장별 우수사례와 컨택센터 산업 동향을 공유해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제니엘은 2019년 경영방침을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시스템 경영'으로 공식 선포했다. 이미 2016년부터 4차 산업혁명 트렌드에 맞춰 IT 법인인 '이엠룩'을 설립하고 자체 개발 인프라 확보에 나선 제니엘은 2020년에는 시장을 선도할 IT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미 작년에 지능형 업무관리 솔루션인 '제모스'를 선보여 관심을 끌며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채용 플랫폼과 로봇을 활용한 현장인력 관리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객사 니즈를 100% 적용 가능한 최첨단 컨택센터를 구축해 경쟁 시장 내 우위를 선점했다. 아울러 콜센터 운영의 전문인력 및 AI 챗봇 등 컨택센터 전문 기술인력 양성 및 보유를 통한 제니엘 컨택센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박춘홍 대표는 "산업의 변화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제니엘은 고객 맞춤형 컨택센터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IT 솔루션 개발 등을 이어나가고 업계 리딩 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AI 챗봇의 발전으로 컨택센터 산업이 축소되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며 신규영역을 더욱 전문화하고 확대해 제니엘만의 강점을 살린 컨택센터를 운영해 나아갈 예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