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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퍼레이션, 차세대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 선보여 '혁신 서비스' 앞장

[2019 컨택운영] 미래지향적 컨택센터 업무 효율성↑고객 만족도↑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09.24 14:22:15

[프라임경제] 국코퍼레이션(대표 성상윤)은 ICT 기반의 컨택센터 전문기업으로 업계 최초 CRM 영역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접목하는 '미래지향적 컨택센터 시스템'을 도입해 혁신을 가속화 하고 있다.

임직원들이 클라우드 컨택센터 사업을 협업하고 있는 AWS 및 메가존클라우드 직원들과 함께 AWS 시애틀 본사를 방문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코퍼레이션

28년의 운영노하우를 가진 한국코퍼레이션은 2005년 동종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으며 지자체, 금융, 보험, 자동차,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이면서 완벽한 CRM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챗봇 플랫폼 사업을 시작해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AWS(아마존웹서비스)와 제휴해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국내 최초로 도입해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지향적 컨택센터를 선보였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최근 임시 이사회를 열어 'ICT 부문 물적 분할'을 단행해 IT 솔루션 전문 기업 한국 클라우드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한국코퍼레이션의 IT 분야 분사로 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보다 전문성을 갖춘 컨택센터 IT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독립채산제 운영으로 기업 가치 제고 등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상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아마존 커넥트 기반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클라우드로 무장한 CRM 솔루션 전문 기업을 설립해 클라우드 컨택센터 전성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IT분야 물적 분할 결정으로 오는 11월에 분할 등기 등 한국 클라우드 설립을 위한 모든 과정을 마칠 예정"이라며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영역 확장에 긍정적인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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