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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씨에스 '고객사 가치 향상' 전사적 품질경영 전개

[2019 컨택운영] 5대 경영철학 기반 고객만족 강소 기업 '우뚝'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9.24 14:16:08

[프라임경제] 그린씨에스(대표 신문철)는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이하는 고객만족(CS) 분야의 대표적인 강소 기업이다. 창립 초기 5명으로 시작해 지금 직원 수 1300여명 규모로 성장했다.

그린씨에스는 고객사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전사적 품질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 그린씨에스

이러한 성장은 창립 이래 현재까지 △열린경영 △투명경영 △육성경영 △성과경영 △지식경영이라는 5대 경영철학에 기반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비전 달성에 전력투구한 덕분이다.

그린씨에스는 자사의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해 끊임없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치관 내재화 교육 △액션러닝 △외부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인재개발부서는 기획부서와 활발히 교류하며, 변화 선도자 및 전략기획 동반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 결과 그린씨에스는 지난해 서비스품질우수기업으로 인증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고객사와 다양한 관점에서 협력하고 있다. 먼저 재무 관점에서 고객사의 매출 영향이 당사의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인지하고, 고객사 매출 신장을 위한 고객 감동 서비스 실현하고 있다.
 
고객 관점에서는 고객사의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전사적 품질경영을 전개한다. 직접부문인 현장뿐만 아니라 간접 부서인 관리부문 업무까지 서비스 품질에 중점을 두고 수행하는 등 품질 관리의 범위를 확대 중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그린씨에스는 여러 고객사로부터 우수 협력사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최근 아웃소싱 업계에 대한 인식 악화 등으로 국내 아웃소싱 산업 전반이 얼어붙고 있다. 이러한 대외 여건은 아웃소싱 서비스 산업을 주력으로 하는 그린씨에스에게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그린씨에스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문성을 제고해 위기를 돌파할 예정이다.

신문철 대표는 "아웃소싱의 본질은 자사의 강점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 자사의 비전문 분야를 외부에 위탁해 업무를 효율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아웃소싱의 본질을 잊지 않고, 역량과 전문성을 질적으로 제고해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 분야를 대체 불가능한 영역으로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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