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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 고객만족과 효율 경영 통한 '이중성과' 달성

[2019 컨택운영] C&AI 합작투자법인 설립…AI컨택센터 실현 위한 전문성 강화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9.24 15:31:32
[프라임경제] 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는 국내 최초의 채용전문기업이자 국내 최고의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콜센터 구축·운영 전문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는 1월 C&AI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발돋움을 마쳤다. ⓒ 한국고용정보

컨텍센터 구축·운영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한국고용정보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특화된 비즈니스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의 비용절감과 매출 증대라는 이중성과를 제공한다.

더불어 고객사와의 전문성과 경쟁력강화를 위해 2016년 4월에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컨텍센터 부분에 대한 KS서비스인증을 획득, 국내에서 해당분야에 대한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또 올해 1월 AI 관련 원천기술 보유 기업과 함께 합작투자법인 'C&AI'를 설립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 컨택센터 구축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상담사들의 감성 케어와 감정노동 업무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꽃잎테라피, 아트테라피 등 다양한 테라피 교육프로그램, 사기진작 프로모션, 食간담회, 가족초청데이 등을 통해 유쾌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감성케어뿐만 아니라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스마일 충전소, 점프업대상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과 다양한 자율 강좌 등을 통하여 상담품질향상에도 기여하는 등 한국고용정보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의 이런 노력은 컨텍센터 서비스품질의 표준화와 품질 향상을 통해 고객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창출을 위한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손영득 대표는 "콜센터는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우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운영 능력, 효율적인 경영시스템과 열광적인 서비스 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객만족경영 및 효율경영으로 생산성 증대라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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