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윌앤비전, 아웃소싱 노하우 기반한 "고속 성장" 지속

[2019 컨택운영] 분야별 전문가·우수 내부 운영인력·체계적 교육훈련 프로그램 등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9.24 19:29:42
[프라임경제] 윌앤비전(대표 이화택)은 2006년 창립 이후 연평균 22.2%의 고속성장을 지속, 현재 약300개 고객사에 5800여명의 인력을 운영 중이다.

윌앤비전 임직원들이 2019 광주고객센터 신년 하례식에 참여한 모습. ⓒ 윌앤비전

현재 윌앤비전은 최신 IP기반의 환경을 갖춘 2200석 규모의 자체 고객센터를 영등포 타임스퀘어, 문래, 공덕에 구축했다. 콜센터 및 인재파견으로 축적된 아웃소싱 노하우를 기반으로 물류·FM·교육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대, 종합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윌앤비전의 성장 원동력은 우선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한 내부 운영인력이다. 인사, 노무·마케팅·콜센터·판매·생산·유통 등 분야별 아웃소싱 전문가로 구성된 내부 운영인원들은 성공적인 아웃소싱 모델을 제시해 고객사로부터 차별화된 전략적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다음으로는 채용전담팀 운영과 디지털화된 체계적인 인력채용 시스템이다. 자체 잡사이트를 통해 접수돼 지원분야, 경력, 학력 등에 의해 자유자재로 분류되는 20만여명의 구직자DB, 인터넷을 통한 직무적성검사 등을 통해 최적의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최고의 인력채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우수 관리자 육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역시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차별로 본사 교육팀 주관의 관리자 역량강화 및 관리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윌앤비전의 교육팀은 2014~2017년 대전시로부터 콜센터 관리자 및 전문 상담사 양성과정을 위탁운영 할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역량을 개발하고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직원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웃소싱 시장상황의 어려움 극복 및 지속성장을 위해 RPA, AI, 챗봇, STT등 신기술과 접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개발과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신사업 개발에 몰두 하고 있다. 특히 RPA, AI, 챗봇, STT관련 기술은 본사 및 일부 사업장에 도입하여 지속적으로 문제점을 끊임없이 개선하는 중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