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110년 만에 ‘안중근 의사 권총’을 원래대로 만들어 놓았어요

2019-10-25 09:13:24

▲ⓒ 하이퍼텍스트메이커스

[프라임경제] 1909년, 나라의 독립을 위해 싸웠던 독립군의 제일 큰 군사 작전인 '이토히로부미 제거 작전'에 사용된 권총이 전문가들에 의해 110년 만에 원래 모습대로 만들어졌어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단체인 ㈜하이퍼텍스트메이커스는 복원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인 건뮤지움웍스, 덩키기프트와 힘을 합쳐 안중근 장군이 이토히로부미를 제거하는데 사용한 권총을 실제 모양대로 다시 만드는데 성공했어요.

독립군이 제일 큰 군사 작전을 할 때 안중근 의사가 사용했던 권총을 그 모습 그대로 만들 수 있도록 전용 컴퓨터를 사용했어요. 권총은 110개를 만들기로 했어요. 

만들어진 권총은 '우리 나라가 다른 나라의 보호나 간섭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겠다'는 안중근 의사의 훌륭한 의지를 따를 수 있도록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 그리고 외국에서 살면서 일하고 있는 한국사람들에게 신청한 순서대로 줄 예정이에요.

조립할 수 있는 액자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액자에는 권총 외에 탄알 7개, 안중근 의사가 손수 쓴 글씨가 적혀있는 구리판 등이 들어가 있어요.

박항준 하이퍼텍스트메이커스 대표는 "이 총의 의미가 남다른 만큼 10월26일 (안중근 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죽인 110주년)에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 전해주는 행사를 한 후 만들어진 110개의 총을 나눠 주기로 했다"고 말했어요.

또 "이 행사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배우는 기회가 더욱 활발해 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여 말했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예준(백암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김가윤(명덕외국어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박휴원(이화외국어고등학교 / 2학년 / 18살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신은혜(행인장애인복지관 / 24세 / 대구)
김현준(일반 감수위원 / 23세 /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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