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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고객 데이터베이스 바탕 응대로 '최상 상품' 제공

[2019 컨택사용] AI기반 서비스 '톡집사' 전담 인력 배정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9.25 12:31:30
[프라임경제] 인터파크(대표 강동화, 김양선)은 △종합쇼핑몰 △오픈마켓 △온라인 서점 △티켓예매 서비스 △온라인 여행사업 △홈 메이드 서비스 등 '인터넷 테마파크'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인터파크

쇼핑과 도서, ENT, 투어 사업부문으로 나눠져 있으며, 각 부문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수립 중이다. 이를 통해 고객이 최고 품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객의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위해 상담센터 기능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문 아웃소싱 업체 메타넷에 위탁 운영, 현재 약220명의 상담사가 CS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CS센터에서는 △전화와 이메일 문의 응대 △판매자 회원의 문의 응대 △부적합한 상품이나 부정거래 업체 모니터링 △대외 기관 민원 등을 담당한다.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CS센터는 각종 서비스의 기조에 중요한 역할을 미친다. 인터파크는 이 점을 인지해 CS센터에서 확보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서비스와 정책, 마케팅 방안을 수립 및 재정비한다.

아울러 AI기반 챗봇 서비스인 '톡집사' 서비스 전담 인력을 별도로 배정,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온라인 시장의 변화에 대비하고 있다.

인터파크의 혁신은 현재진행형이다. 꾸준한 고객 분석과 CRM을 기반한 고객 니즈 충족을 위해 많은 방안을 연구 중이다. 고객 니즈가 더욱 다각화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각도에서의 개선을 거듭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모바일 사용 증대 △O2O서비스 도입 △톡집사 서비스 확대 등을 목표로 삼고, 보다 고차원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인터파크는 스마트 쇼핑 플랫폼을 제공하거나 콘텐츠 제공자로서 안정적 출판 업계 성장 구조에 기여, 공연산업이 활기차게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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