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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모바일 티몬상담톡, 채팅·캐릭터 이용해 차별성"

[2019 컨택운영] 고객만족센터 독립 운영…효율성, 전문성 강화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9.25 13:06:34
[프라임경제] 티몬(대표 이진원)은 고객센터의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고객만족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티몬은 자사의 대표 캐릭터 '티모니'를 활용한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 티몬

이의 일환으로, 티몬에서 운영하는 고객만족센터는 일반적 유형의 상담이 아닌 중대한 클레임 해결을 위해 구성된 독립 센터로 구성됐다. 즉 모든 인력을 전문성을 갖춘 경력자로 이루어져, 불만을 최대한 빨리 파악해 해결을 지원하는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한다.

티몬 고객만족센터는 △채팅상담센터 운영 △티모니 캐릭터 상담 △고객만족 센터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앱에서 티몬상담톡을 통해 이용 가능한 채팅상담센터는 티몬 모바일 앱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들을 수 있고, 니즈의 정확한 파악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티몬 채팅상담센터는 문의 후 따로 유선 통화를 할 필요가 전혀 없이 채팅 창을 통해 답변이 오고 가기 때문에 고객의 시간을 아껴주는 강점을 가졌다.

또, 티몬을 대표하는 '티모니' 캐릭터 상담은 딱딱하게 흘러갈 수 있는 상담 상황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갈등 상황을 피하게 만들거나, 보다 원활한 대화를 돕기도 한다. 티모니는 티몬만의 기업 아이덴티티를 높여주고, 일반적인 상담에서 벗어나 차별성을 가진다.

티몬은 고객만족센터 상담사를 비롯한 모든 상담사에 대한 복지혜택도 높이고 있다. 사내 카페테리아는 물론 최신 헬스케어실을 마련하는 등 쾌적한 근무환경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과 월별로 전사 교육 등도 지원한다. △리더십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 △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동호회 지원 △반기별 호프데이 운영 등의 다양한 정책을 운영하며, 상담사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티몬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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