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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CS마스터 업무 환경 개선해 '효율 경영' 달성

[2019 컨택사용] 교육 지원·소통 창구 확대…소비자 신뢰 쌓아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9.26 11:07:36
[프라임경제] 공영홈쇼핑(대표 최창희)은 현재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큐브 빌딩에 콜센터를 운영 중이다. 500평 규모의 공영홈쇼핑 콜센터는 333석의 상담원 공간을 비롯, 교육장·휴게실·회의실·코칭룸 등이 마련돼 있다.

공영홈쇼핑은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한 여러 노력을 통해 제2도약에 나서고 있다. ⓒ 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콜센터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업무 환경 개선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상담원들의 직무스트레스 관리를 강화하고, 여성인력 고용 유지·안정에 지원한다. 이외에도 상담사의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동기부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상담사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모든 상담원을 지칭할 때 'CS마스터'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이달의 친절 CS마스터를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을 운영해 업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상담 수기를 내부에서 공모해 업무 중 고충을 취합해 보는 시간도 가진다. 취합된 의견을 토대로 개선된 업무 환경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외에도 쾌적한 휴게시설 등 더 나은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정책도 시행 중에 있다.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개인과 팀별로 목표 달성 시 개인 및 팀 단위로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개별 코칭과 교육 등을 후원한다.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하고, 프로세스와 시스템 보안을 철저히 시행하는 등 보안에 대한 노력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중소기업과 농어민의 판로 지원을 위해 2015년 TV홈쇼핑으로 첫 선을 보인 공영홈쇼핑은 공익기능을 더욱 강화해 소비자로 하여금 두터운 신뢰를 다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Made in Korea 시대 선언,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 뒷받침 △첫걸음 기업과 기술혁신 기업에 판로 기회 확대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농어민에게 최저수준의 수수료 혜택 환원 △소상공인, 지역기업 등에 TV홈쇼핑 판매 및 홍보기회 제공 △업계의 불합리한 유통 관행 개선에 앞장 △공영홈쇼핑의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토대를 마련한다는 5대 방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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