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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베트남 하노이 신규 취항

주 7회 매일 운항…"日 노선 축소·중거리 노선 다변화"

권예림 기자 | kyr@newsprime.co.kr | 2019.09.26 13:59:49
[프라임경제] 에어서울은 오는 12월16일부터 베트남 하노이에 매일 한 편씩 주 7회 스케줄로 신규 취항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하노이 신규 취항을 맞아 금일 오후 3시부터 특가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류세 및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총액은 5만2100원, 왕복총액은 10만4200원이다. 탑승기간은 오는 12월16일부터 2020년 3월28일까지다. 

ⓒ 에어서울


에어서울 관계자는 "하노이와 나트랑에 취항으로 기존 다낭을 포함해 베트남 인기 도시 3개 노선을 운항하게 되면서 여행객들은 더욱 자유롭고 다채로운 여행 루트를 계획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일본 노선 비중을 계속 축소해 동남아 등 중거리 중심으로 노선을 다변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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