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현대미디어 '코리아VR 페스티벌'서 자체제작 VR콘텐츠 공개

'익스트림VR 국가대표' '거기에 있었다' 선봬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9.10.02 14:26:18

관람객이 VR 영화 '거기에 있었다'를 시청하고 있다. ⓒ 현대미디어

[프라임경제] 현대미디어(대표 김성일)는 오는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VR 페스티벌(이하 KVRF) 2019'에서 VR(가상현실) 시네마 '거기에 있었다'와 자체제작 VR 콘텐츠 '익스트림VR 국가대표'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거기에 있었다는 호러 장르의 VR 영화로, 기존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보다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드래곤아이 8K를 통해 상영된다. 이 작품은 2019 부산국제영화제 VR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된 바 있다. 

익스트림VR 국가대표 시리즈는 △웨이크보드 △모토크로스 △패러글라이딩 △MTB 등 익스트림 스포츠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와 협업해 제작한 실감형 VR콘텐츠다.

익스트림VR 국가대표 시리즈는 4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ICT 홍보전시관'에서도 소개된다.

김병기 현대미디어 PD는 "익스트림VR 국가대표 전시 체험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참여인원 400명 중 93.2%가 다시 체험하고 싶다는 대답을 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내년도에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