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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면역력 강화 건강 약초 선보여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10.02 16:02:57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 약초매장에서 소비자들이 건강에 좋은 약초를 둘러보고 있다. ⓒ 신세계 센텀시티

[프라임경제] 아침 저녁으로 떨어지는 기온에 태풍과 잦은 비소식이 이어지면서 감기예방, 면역관리 등이 중요하다.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1층 식품관 약초매장에서는 약도라지, 상백피, 맥문동, 둥굴레 등 기관지, 감기 등 건강에 좋은 약초들을 선보인다.

체질에 맞는 약초를 물과 함께 끊여 차로 마시면 체온유지, 면역력증진 등 환절기 속 간편하고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약초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도라지는 사포닌이 다량 함유돼 있어 면역력 개선에 효과가 있으며, 목이 부었을 때 편도의 붓기를 가라앉혀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맥문동에는 사포닌인 오피오포고닌 성분이 다량 함유돼 몸의 진액 부족으로 생기는 기침 등 기관지염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부인병에 효과적인 당귀,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우엉, 돼지감자, 두뇌활동에 좋은 석창포 등을 판매한다.

약초 가격대는 100g당 1만원~2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신세계 센텀시티 지하 1층 식품관 약초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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