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마음커넥트(대표 김동수)는 마인즈랩 자회사로 고객 상담이 필요한 모든 채널에서 구현이 가능한 '인공지능(AI) 하이브리드 고객센터 서비스'를 본격화 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음커넥트가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고객센터 서비스는 챗봇과 음성합성(TTS) 기반 해피콜, 이미지 문서 자동 인식·분석 등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상담이 필요한 모든 채널에서 구현돼 컨택센터 비용을 절감하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마음커넥트가 운영하고 있는 'AI 컨택센터'는 AI 음성봇, 챗봇 등의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기존 고객센터에 접목해 단순한 성격의 전화업무를 자동화해 상담사는 보다 질 높은 고객 상담에 집중할 있게 됐다.
실제 마음커넥트의 직원들은 전문 상담사, 개발자, AI 학습자 등으로 구성돼 고객상담에 최적화된 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고객 상담은 자동화된 음성봇과 챗봇을 통해 우선적으로 진행되며, 좀 더 상세한 상담이 필요할 경우 실제 상담원과의 채팅 상담으로 바로 전환될 수 있어 서비스 효율성울 향상시킨다.
특히, 대시보드를 통해 전체 상담 채널에서 이루어진 상담 내역을 분석하고, 음성봇과 챗봇 등 상담 서비스의 품질을 손쉽게 개선할 수 있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마음커넥트의 AI 컨택센터는 좋은 제품을 갖고도 고객 서비스(CS) 역량이 부족해 고객이 이탈하고, 매출 하락을 경험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게는 고객센터의 운영 비용을 절감시키는 동시에 고객상담 효율은 기존 대비 10-50%까지도 높일 수 있다.
김성종 마음커넥트 상무는 "마음커넥트는 하이브리드 인공지능 컨택센터가 지닌 벤처정신으로 고객센터의 비용 절감, 운영 효율화, 음성봇과 챗봇과의 시너지 등 다양한 고민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준비된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스타트업들에게는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AI 고객센터를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상담 효율은 기존대비 혁신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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