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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분양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교통호재 비조정대상지역 '강점'

실속 중심 중소형 평면 구성…실수요자 관심 기대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10.04 16:06:25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 조감도. ⓒ 두산건설



[프라임경제] 두산건설(대표이사 이병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일원에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를 10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총 558가구로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2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39㎡ 9가구 △46㎡ 19가구 △59㎡ 67가구 △74㎡ 123가구 △84㎡ 32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주거밀집지역 내 들어서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엔터식스(안양역점) △롯데시네마(안양점)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안양남부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 평가된다. 

여기에 단지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 내 안양천, 삼성산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안양역이 반경 1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서울역, 여의도역 등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광역도로망도 풍부하다. 제2견인선고속도로 석수 IC가 가까운 것을 비롯해 경수대로, 서해안고속도로·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수원~광명간 고속도로 등도 가까이 있다. 여기에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 떨어진 석수전화국사거리에 월곶~판교 복선전철 만안역(가칭)이 오는 2025년 신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관악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석수역에도 2024년 완공을 앞둔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들어설 계획에 있어 판교 및 서울 중심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도보 약 10분 거리의 안양 예술공원사거리에는 수원~구로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노선이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39·46·74㎡ 등 틈새면적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세대 내 드레스룸(일부세대) 등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지상에 주차 없는 공원형 단지(근린생활시설 등 제외)로 설계되는 것은 물론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공원, 주민운동시설 및 건강 산책로 등이 설치된다.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를 위한 전열교환 환기시스템도 적용된다. 바이러스 살균 과정을 거쳐 깨끗한 미네랄과 용존산소가 풍부한 음용수를 각 세대에 공급하는 중앙 정수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이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에는 세대마다 홈네트워크 월패드가 설치돼 세대 내부에서 방문자 확인과 승강기 호출, 등록 차량 확인도 가능하고, 에너지 사용량 조회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장치 등 에너지절감 시스템도 적용된다.

아울러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단지 곳곳에 설치된다. 외부차량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시스템을 비롯해 여성주차(일부) 및 확장형 주차(일부) 공간도 계획돼 있어 입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안양예술공원 두산위브는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하여 안양시 내에서도 동안구와는 달리 비조정대상지역에 해당된다. 

비조정대상지역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 및 예치금만 충족하면 만 19세 이상 세대원 모두가 청약이 가능하고,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도 6개월 이후 무제한 가능하며, 중도금 대출도 2건까지 가능해 자금 마련도 상대적으로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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